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수도권 최고청약률 평균 161대 1

입력 2015-06-09 09:52
수정 2015-06-09 10:09
위례신도시 1단계 개발의 마지막 분양으로 관심 집중
서울 지하철 8호선 우남역(예정)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접근성 뛰어나


[ 김하나 기자 ]대우건설은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결과 총 6만9373명이 청약해 평균 161.33대 1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2007년 이후 수도권 지역의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이다.

최고 경쟁률은 6블럭 83A타입의 203.34대 1이었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올초부터 각종 부동산포털사이트가 실시한 올해 가장 주목받는 분양 단지에서 항상 1위에 올라 높은 관심이 입증되어 왔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20층 13개동 규모다. 아파트 620가구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83㎡A 593가구, 83㎡B타입 27가구 등이다.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지하철 8호선을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731만원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15일이다. 지정계약기간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이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10월이다.
(02)402-5506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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