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진원생명과학이 급등하고 있다. 임상용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백신 생산을 시작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9일 오전 9시3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날보다 1500원(11.76%) 오른 1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이날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국제규격 플라스미드 전문 생산시설인 VGXI를 통해 임상에 필요한 메르스 DNA백신 생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