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사랑 고백을 들었음에도 못 들은 척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주말 예능프로그램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1회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공원을 찾았다.
이날 사랑이는 아빠로부터 줄넘기와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다가, 이내 파이터 딸 다운 스파링을 선보였다. 이에 추성훈은 파이터가 되고 싶냐는 질문을 던졌고, 고개를 젓던 사랑이는 "아빠 사랑하고 싶어요"라는 사랑 고백으로 아빠와 시청자들의 마음에 뭉클함을 남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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