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미성년자와 클럽 출입…"닥치는 대로 갔다"

입력 2015-06-09 07:07
수정 2015-06-09 10:13
'오! 마이 베이비'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아들 주안과 함께 약수터로 소풍을 떠났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엄마 아빠와 함께 근처 산으로 나들이를 나선 주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안이는 엄마의 운동을 도와 주는가 하면, 아빠의 얼굴에 그려진 낙서를 지워주는 등 효자다운 면모를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손준호는 평소 체력이 약한 아들과 아내의 운동을 돕기 위해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산을 방문했고, 결국 지쳐 쓰러져 잠들었다. 잠든 아빠의 얼굴에 낙서를 하는 엄마와 달리 주안은 물수건을 들어 아빠의 얼굴을 닦고 콧물까지 닦아 시청자들을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들의 마음 따스한 나들이와 더불어 김소현 가족이 선택한 등산복을 비롯한 아이템들은 독일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Jack Wolfskin)의 제품들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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