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박현빈, 한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 팬 인증

입력 2015-06-08 21:57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이 박현빈의 팬임을 밝혔다.

8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홍진영과 박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이 화려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현빈과 홍진영은 자신들의 히트곡을 부르며 첫 등장했다. 두 사람은 셰프들의 호응을 받으며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

특히 미카엘은 박현빈의 노래를 완벽히 따라 부르며 격한 호응을 했다. 공연이 끝난 후, 미카엘은 박현빈에게 "정말 팬이다. 한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라고 극찬했다.

이어 미카엘은 박현빈에게 사인을 부탁하며 팬임을 인증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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