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첫 대결 후 15분 트라우마 생겼다"

입력 2015-06-08 21:51
수정 2015-06-09 07:39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이 '15분 악몽'을 꾼다고 털어놓았다.

8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홍진영과 박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이 화려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맹기용은 "첫 대결 후 15분 악몽을 꾼다. 제가 한 요리가 너무 마음에 안 들었다"며 첫 대결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이에 김풍은 "맹모닝을 보고 드디어 내 적수가 나타났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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