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멜로디데이, 셀카 4종 세트 공개…‘4인4색’

입력 2015-06-08 21:15
[연예팀]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컴백을 하루 앞둔 일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6월8일 멜로디데이 예인, 차희, 여은, 유민은 각자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앨범 공개(첫 방) D-1, 9일 ‘러브미(#LoveMe)’”라는 멘트와 함께 일제히 셀프카메라 사진을 게재했다.먼저 최근 세 달 만에 62kg에서 47kg까지 15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예인은 “여러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더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에요. 기대해 주세요”라며 휴지로 눈물을 표시하면서도 파이팅하며 각오를 다지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이어 두 번째 싱글 앨범 ‘러브미’를 든 인증샷을 올린 차희는 “CD가 나왔어요 폴라로이드도 랜덤으로 들어 있으니까 제 폴라로이드 받은 사람은 인증샷 보내주세요”라고 팬들을 위한 새 앨범 속 깨알 이벤트도 전했다.여은은 “지치지 말고 열심히 해야겠다. 내일 앨범 발매 기대해달라”며 새벽까지 고된 연습에 피곤한 와중에도 컴백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끝으로 유민은 “컴백 준비하며 인터뷰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며 인터뷰를 진행했던 당일 셀카 사진을 게재, 뚜렷한 이목구비에 화사한 미소를 뽐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멤버 유민을 새로 영입한 후 올해 첫 정식 컴백을 앞둔 멜로디데이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러브미’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이날 SBS MTV ‘더쇼 시즌4’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사진출처: 멜로디데이 예인, 차희, 여은, 유민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中 영화 ‘여장부’ 정일우, 촬영장 속‘시크’매력 포착 ▶ ‘화정’ 서강준, 꾸러기 비하인드컷 공개…촬영장 귀요미 ▶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촬영 비하인드컷 공개 ‘청순’ ▶ ‘맨도롱 또똣’ 유연석-강소라, 달달+달콤 커체?공개 ‘심쿵’ ▶ ‘상류사회’ 성준, 촬영 스틸컷 공개…‘쓸쓸+고독’ 분위기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