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과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진짜 사나이2'에 합류했다.
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에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종과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두사람은 강원도 양구 소재 한 부대에서 8일부터 12일까지 총 4박5일 동안 진행될 '진짜사나이2' 유격 훈련에 돌입하기 위해 입소했다.
한 관계자는 "'진짜 사나이2' 멤버들이 SSU 훈련 못지 않게 강도 높은 유격 훈련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히며 혹독한 군생활기를 예고했다.
한편 지난 3월 새 멤버로 진용을 바꿔 시즌2에 들어간 '진짜 사나이'는 매회 기대를 넘어서는 고된 훈련기, 리얼한 체험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역대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던 해군 SSU 훈련에 이어 여름 유격 훈련에 돌입하며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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