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루이강, 채연에 백허그+볼뽀뽀…"진짜 썸타는 냄새 솔솔"

입력 2015-06-08 11:33

'썸남썸녀' 셰프 루이강이 채연과 데이트 중 백허그와 볼뽀뽀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되는 SBS '썸남썸녀'에서는 썸스터즈 채연과 윤소이가 미소팅(미팅+소개팅)을 함께 했던 2명의 훈남과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쇼핑호스트 김형균, 쇼콜라티에 루이강과 함께 양다리 데이트를 한 채연은 김형균, 루이강의 숨겨진 성격을 보기 위해 볼링데이트를 선택했다.

채연은 김형균, 루이강과 1:1 볼링을 하며 티격태격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양다리 데이트를 즐기던 채연은 백허그를 건 볼링 대결을 펼쳤다. 특히 발군의 실력을 선보인 채연은 내기에 모두 이겨 두 명의 남자에게 백허그를 받았다.

채연은 루이강에게는 볼 뽀뽀까지 받아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채연과 윤소이가 2명의 남자와 동시에 만나는 '양다리 데이트'가 끝나고 다가온 최종결정의 시간, 어떤 마음의 변화가 있을지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썸남썸녀는 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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