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파랑새의 집’ 채수빈이 미술관에서 포착됐다. 6월7일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측은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에서 속깊은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 역으로 출연 중인 채수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수빈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돼 있는 전시회장에서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이는 용인시 한 미술관에서 진행된 촬영장 속 모습으로 채수빈이 미술관에 가게 된 이유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소속사 측은 “채수빈은 촬영에 열중하다가도 쉬는 시간 진지한 자세로 전시회 자료를 보며 꼼꼼히 살펴봤다”며 “잠깐 작품을 본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며 내내 밝은 웃음을 지어 주위 스태프들까지도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채수빈이 열연 중인 ‘파랑새의 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토인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복면검사’ 주상욱, 복면 쓰고 김선아 앞에 등장 ▶ ‘라디오스타’ 가희 “박수진-배용준 결혼 알고 있었다” ▶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맛집 김태원 조리장‘식객’ 실제주인공 ▶ [포토] 백성현-주진모 '참석하지 못한 주니어 등신대와 함께' ▶ 박명수, 비행기서 음악 작업 몰두 중…“집중할 때 나오는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