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 뉴스] 생글 25만부 발행…'광고주'를 모십니다

입력 2015-06-05 19:36
국내 최고 중·고교생 논술교양 신문인 한국경제신문 ‘생글생글’이 광고주를 모십니다. 생글생글은 2005년 6월 1호를 발행한 이후 10년간 상업적 광고를 가능한 배제해 왔습니다.

생글생글이 전국 중고교에 교육용으로 배달되는 신문이란 점 때문이었습니다. 생글생글을 보신 분들이라면 24페이지 내에 한경 자체 행사인 테샛과 논술대회, 일부 대학광고 외의 상업 광고가 거의 없다는 점을 간파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이것은 상업이 비교육적이어서가 아니었습니다. 가능한 제작 비용을 자체적으로 해결해 중·고교생에게 보다 더 많은, 저 알찬 지면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생글생글은 10주년을 맞아 기존 정책을 조금 바꾸어 생글생글을 마케팅에 활용할 광고주를 모시려 합니다. 전국에 계신 광고주 여러분! 생글생글은 전국 1200여 개 중고교와 가정, 도서관에 25만 부가 배달됩니다. 생글을 구독하는 단체는 자발적으로 생글 홈페이지에서 구독신청한 열렬 독자들입니다. 매주 택배로 각 학교 담당 교사에게 배포되며 해당 학교는 다시 담당 학생등을 통해 교실과 학생들에게 전달됩니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생글생글을 논술수업과 NIE교육, 동아리 활동 등에 사용합니다. 열독률이 그만큼 높다는 뜻都求? 생글생글의 인기와 열독률은 유사 매체와 기존 언론 매체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매주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고교생신문은 거의 생글생글이 유일합니다. 여름방학, 겨울방학, 추석, 설 연휴를 제외하곤 매주 발생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1면 연간 광고게재를 비롯해 다양한 지면 활용이 가능합니다. 대학, 전문대학, 평생교육원 등 교육기관은 특별 우대합니다. 학생들에게 정보가 될만한 재화와 서비스 제공기업도 환영합니다. 광고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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