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5일 기존 대표 상품을 활용해 모바일 단독카드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 단독카드’는 △KB국민 굿데이카드 △KB국민 굿쇼핑카드 △KB국민 와이즈카드 △홈플러스 KB국민카드 등 총 4종이며,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앱카드 형태로 발급된다. 이번 모바일 단독카드 출시로 KB국민카드 회원들은 실물 플라스틱 카드를 따로 발급받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바일 카드 발급이 가능해졌다.
모바일 단독카드는 대형마트, 편의점 등 2만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11번가, 인터파크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3000∼5000원이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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