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가 드라마 ‘아내의 유혹’ 패러디로 깨알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MBC에 따르면 ‘딱 너 같은 딸’의 얄미운 시어머니로 등장, 악독한 시월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허은숙(박해미)의 직업은 패션디자이너.
허은숙은 금수저 물고 태어나 지금까지, 평생을 갑으로 살아온 안하무인 캐릭터로, 그녀가 얻은 패션디자이너 타이틀은 피나는 노력의 결과라기보다는 돈과 시간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재벌가 기득권의 상징이다.
‘딱 너 같은 딸’ 15회에서는 애자(김혜옥)가 김PD와 함께 은숙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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