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COO에 김 제임스

입력 2015-06-03 21:47
15일부터…노사관계 개선 임무


[ 강현우 기자 ] 한국GM은 오는 15일자로 김 제임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사장(53·사진)을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한다.

▶본지 6월1일자 A16면 참조

김 사장은 생산, 생산기술, 품질, 노사관계, 구매 등의 분야를 이끈다. 노사관계 개선과 비용 절감 등을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는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김 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오버추어코리아와 야후코리아 대표 등을 지냈으며 현재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도 맡고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