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장학금 기탁"
[ 임호범 기자 ]
“할아버지께서 세운 대전시 한남대에 사비를 털어넣어 학생들이 미국에서 바이오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글로벌 생명공학기업인 미국 프로메가의 빌 린튼 회장(68·사진)은 3일 “할아버지의 이름은 따 윌리엄 린튼 장학기금이나 연구기금을 만들어 매년 2만5000달러씩 최소 5년 이상 한남대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남대 학생들은 이 기금을 바탕으로 미국 프로메가의 비영리 교육기관인 BTCI에서 인턴십을 이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