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입력 2015-06-03 16:56
수정 2015-06-03 21:22
강원 원주시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원주의료고등학교 학생 6명은 지난 달 28일 평택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한 병원을 방문해 실습과 신체검사를 받았다. 이후 지난 2일 2명의 학생이 미열, 기침 등 감기 증상을 호소해 자택 격리 조치를 취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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