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의 TW 드라이버 나이키골프 한정판매

입력 2015-06-02 21:36
수정 2015-06-03 05:06
[ 최만수 기자 ] 나이키골프는 타이거 우즈(미국)의 ‘베이퍼 스피드 TW 드라이버(VAPOR SPEED TW Driver)’를 한정 판매한다. 우즈의 요청에 따라 만든 베이퍼 스피드 드라이버의 프로토 타입 헤드로, 우즈가 실제 미국 PGA투어에서 사용하는 모델이다.

우즈가 선호하는 검정색 크라운에 10.5도 로프트의 고정 호젤을 적용했다. 샤프트는 미쓰비시레이온의 ‘디아마나 블루 보드 73(S)’이다. 그립은 우즈가 사용하는 골프 프라이드의 ‘투어 벨벳 BCT 풀 코드’를 장착했다. 오는 5일부터 나이키닷컴(Nike.com/golf)에서 판매하며 드라이버용 타이거 헤드커버를 함께 준다. 60만원.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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