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송도국제도시 업무지구에 조성 돼 '인기'

입력 2015-06-02 14:30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대 후반으로 낮추면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비교적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한동안 공급과잉 지적을 받았던 오피스텔은 입지 조건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진다는 사실 때문에 최근에는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 업무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 풍부한 임대수요 및 편의시설까지 잘 갖추고 있어 투자자는 물론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업무지구 내 오피스텔은 인근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1~2인 가구나 신혼부부,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임대수요가 유입되면서 임대수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등 이전이 진행되고 있는 업무지구의 경우 인구 증가에 따라 오피스텔 매매가격과 임대수익률의 동반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 전통 업무지구로 대표되는 서울 광화문, 여의도, 마포에 자리한 오피스텔 공실률은 7%로, 전체 평균치인 13.5%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지구 내 위치한 오피스텔의 인기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근래 국제업무지구로 떠오르고 있는 송도국제도시 내 오피스텔 분양?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에는 IBM,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UN산하기구 등 16개의 국제기구는 물론 포스코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A&C, 두산인프라코어, 대우인터내셔널,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글로벌, 셀트리온 등 다양한 기업이 진출한 상태다.

국제업무지구로 그 위상을 높이고 있는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가 분양을 시작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2개 동, 전용면적 24~84㎡, 총 606실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선임대 세대인 100여실을 분양 중이다.

남쪽으로는 송도앞바다, 북쪽으로는 동서를 가로질러 미추홀 공원, 누리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 낭만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가 위치한 5공구 인근에는 지식정보산업단지와 테크노파크 단지 등 다양한 기업체들이 입주해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송도국제도시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백화점, 쇼핑몰, 영화관, 대형마트, 아이스링크 등이 계획된 롯데쇼핑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며, 300실 규모의 호텔과 NC백화점이 들어서는 이랜드 복합상업시설도 2016년 착공이 예정돼 있다.

또 단지 500m 거리에 인천지하철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GTX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청량리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트센터와 GX룸, 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돼 1~2인 가구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점도 특징甄?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의 분양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90-2번지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202동 1층 단지 내 상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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