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외국인 입맛까지 접수한 한식 전도사…수준급 요리실력 발휘

입력 2015-06-02 11:00
[연예팀] 배우 오지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6월2일 오지은이 영국 여행 중 만난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한 유쾌한 파티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김밥과 떡볶이 등 즐거운 분식 파티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임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여행 도중 알게 된 외국인 친구들을 위해 직접 만든 김밥과 떡볶이를 대접한 오지은은 매운 것에 익숙지 않은 친구들을 위해 양념을 비율을 줄이거나 간을 약하게 하는 등 세심히 조리한 것은 물론, 다양한 한국 음식에 대해 설명해주며 조리법까지 전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지은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회사 공금 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주인공 한소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션 때문에 아내와 싸웠다” ▶ [포토] 지창욱 '주변 시선 올킬하는 존재감' (공항패션) ▶ ‘후아유-학교2015’ 이다윗,노트북 사건 자백 “정말 미안하다” ▶ [포토] 홍광호-김준수 '데스노트 엘과 라이토 기대해주세요' ▶ 이종석, 7개 도시 대장정 아시아 투어 성료…‘아시아(亞)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