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기, 비주력 부문 분사설에 '강세'

입력 2015-06-02 09:19
[ 이민하 기자 ] 삼성전기가 비주력 사업부문 분사 추진설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17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3100원(5.33%) 상승한 6만1300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모건스탠리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1만7368주 순매수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삼성전기에 하드디스크(HDD) 모터, 전원 모듈 등 일부 사업을 정리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