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스케이프 코리아] 수진역 걸어서 3분…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입력 2015-06-02 07:00
씨엘케이


[ 김보형 기자 ]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 분양 대행부터 부동산 개발과 각종 부동산 관련 컨설팅까지 종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해온 씨엘케이(CLK)가 분양을 맡은 다양한 상품을 들고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5’에 참가한다.

최근 저금리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수도권 오피스텔인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시티’가 대표적이다.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아 브랜드 안전성이 높다. 1255실(전용 20~49㎡)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2개동으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은 20개 타입으로 90% 이상이 전용 20~28㎡ 소형이다. 1000실 이상 대규모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가구당 1대씩 주차공간도 제공한다.

수도권 지하철 8호선 수진역과 걸어서 3분 거리다. 분당선 지하철 모란역도 도보로 환승 가능해 서울과 분당 등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많다. 분당~수서 고속도로, 3번 국도, 서울외곽순환도로 등과 인접해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마트, 성남중앙병원 등과 가깝고 중앙초교, 성일중, 성남여고 등 9개 초·중·고교와 인접해 있다.

단지 내에는 주민센터도 입주한다. 단지에는 중앙 보행로를 조성해 휴식처를 만들고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소 등 원룸 오피스텔 거주자와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 공동시설도 만든다.

판교신도시 백현동에서는 ‘판교역 SK허브’ 상가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이다. 1084실 대단지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로 지하 2층~지상 1층 42개 점포로 이뤄졌다.

상가 주변으로는 백현마을 4~8단지 등을 비롯한 6742가구가 입주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지방에서는 경북 예천군 호명면에 들어서는 ‘경상북도청 이전 신도시 호반베르디움’ 830가구의 분양 대행도 맡고 있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경상북도청 이전 신도시에는 경북교육청과 경북 선거관리위원회 등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정이어서 주거 여건이 좋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중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국도 34번, 지방도 916·927번 등의 이용이 쉽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채광과 통풍이 좋은 4베이(방3개와 거실 전면 배치) 설계를 적용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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