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데뷔 후 첫 팬조공에 감격…“열심히 할게요”

입력 2015-06-01 21:30
[연예팀] 그룹 세븐틴이 첫 팬조공 인증사진을 공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5월31일 세븐틴 공식 SNS에는 멤버들이 팬들의 정성으로 준비된 첫 선물을 들고 촬영한 사진이 게재됐다. 이들은 “데뷔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지금은 빛을 낼 시간.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는 ‘세븐틴(17)’을 의미하는 손 인사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파란색 케이크를 품에 안은 리더 에스쿱스를 중심으로 나란히 앉은 멤버들은 생기 넘치는 미소로 감사 인사를 보냈다.세븐틴은 29일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에 멤버들이 참여해 완성한 첫 미니 앨범 ‘17캐럿(17CARAT)’을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아낀다’로, 멤버 우지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퍼포먼스 유닛 리더인 호시가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듣는 순간 흥얼거리게 만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유쾌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특징으로 한다.한편 평균 연습기간 4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세븐틴은 타이틀곡 ‘아낀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세븐틴 鞭?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런닝맨’ 유이, 이광수에 “약간 질리는 스타일” ▶ ‘1박2일’ 정준영 “내 멋대로 살기위해 가수됐다” 고백 ▶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아침부터 짜장면 먹방 ‘성공적’ ▶ 김슬기, ‘복면가왕’ 출연 소감…“많이 준비했는데 아쉬워요” ▶ ‘진짜 사나이2’ 이규한, 다리 통증에 결국 자진 퇴교 “의지박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