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 "나라사랑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 개최

입력 2015-06-01 13:12

서울지방보훈청이 ‘미래로 통일로 이어지는 나라사랑과 호국보훈’을 주제로 하는 ‘나라사랑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 1030세대에게 호국보훈과 나라사랑을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알리고자 기획된 본 공모전은 광복70주년·호국영웅·나라사랑 등의 소주제에 걸맞는 4컷 이상의 만화(카툰, 웹툰)와 2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와 온라인 대중투표를 거쳐 총 9편이 선정되며, 대상 수상자에겐 국가보훈처장상과 노트북 또는 아이패드, 나머지 수상자들에겐 서울지방보훈청장상과 상금(현물)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서울시내 전광판과 지하철 미디어보드 등을 통해 연중 표출되어 시민들에게 나라사랑을 알리는 보훈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지방보훈청 안중현 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나라 위한 희생과 헌신을 바르게 알리고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보훈청 홍보대사 ‘빅플로’와 공모전 전문 사이트 더콘테스트가 함께 참여하여 보다 많은 네티즌과 1030세대의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인 본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참여가 가능하며, 6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 더콘테스트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더콘테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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