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모태솔로라더니 14세 연상 이지성 작가와 인도 여행서…

입력 2015-06-01 09:59
수정 2015-06-01 15:40
‘1박 2일’ 데프콘이 자신의 운명공동체인 통계학과 김민국 학생의 족집게 과외를 듣고 ‘대학생 살림장만 퀴즈’ 대결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서울대학교에서 배움을 체험하는 ‘서울대 가다’ 마지막 이야기와 38선을 기준으로 점점 더 북쪽으로 자연의 미를 찾아가는 ‘더더더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번 주 데프콘은 야외 취침을 놓고 벌어진 ‘대학생 살림장만 퀴즈’ 대결에서 룸메이트와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1등을 차지해 기숙사에서 하룻밤을 보내는가 하면, 이어 경기도 연천에서 이뤄진 ‘더더더 여행’에서는 서울대학교에서 과외를 받은 실력을 어김없이 뽐내 눈길을 끌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박 2일’이 속한 ‘해피선데이’ 또한 수도권 기준 14.2%, 전국 기준 13.5%의 시청률로 일요일 저녁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해 적수 없는 일요일 예능 강자임을 증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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