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이달 결혼…예비남편 김태섭 바른전자 대표는 누구?

입력 2015-06-01 09:27
수정 2015-06-01 10:33
어제(5월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이 독보적 먹방의 신 김준현과 남심킬러 유이가 출연하여 기상천외한 찌장면 먹방레이스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시청률이 전주보다 무려 2.2%나 상승한 10.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10.4%를 기록한 MBC <진짜사나이 2>와 불과 0.1% 차이로 박빙을 이루었다.

특히 2049 시청률에서는 <런닝맨>이 5.7%를 기록하며 5.2%에 그친 <진짜사나이 2>를 0.5%나 앞질렀고, 최종미션 ‘킬링 반점’에서 김종국이 지석진의 우승을 극적으로 저지하는 장면에서는 순간최고시청률이 12.2%까지 치솟았다.

‘블랙리스트 레이스’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날 <런닝맨>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외식메뉴인 짜장면을 주제로, 전국의 이색 짜장면집 5곳을 탐방하며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고, ‘짐볼 배치기’, ‘단무지팩’, ‘킬링 반점’ 등 다양한 게임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준현은 레이스 초반에 공개된 각양각색의 짜장면 영상만 보고서도 시식 후일담을 늘어놓은데 이어, 본격적인 미션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면발 흡입 스킬을 선보이는 등 진정한 먹방 최강자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이는 광수에게 멋있어 보인다며 망설임 없이 자신의 느낌을 표현해 런닝맨 멤버들을 놀라게 했고, 미션마다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임하여 재미를 더했다.

다음 주, 설명이 필요 없는 정상급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과 함께 하는 ‘시간 속의 질주’를 예고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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