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3개월 미국 여행 떠나더니…갑작스런 'SNS 활동 중단'

입력 2015-06-01 09:15

가수 이효리가 SNS 활동을 중단했다.

이효리는 5월30일 자신의 블로그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사실상 폐쇄했다. 트위터 계정도 없앴으며 오랫동안 사용해온 전화번호도 남편 이상순과 함께 최근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작년 5월27일 ‘소길댁’이라는 닉네임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했다. 블로그를 통해 일상 공개와 대중과의 의사소통을 자유롭게 하기도 했다.

이효리의 갑작스러운 SNS 활동 중단에 팬들과 네티즌들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2월 초 미국 뉴욕으로 출국해 3개월 동안 현지를 여행하고 돌아왔다. 현재는 어떤 대외활동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