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바이오니아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검출키트를 생산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1일 오전 9시6분 현재 바이오니아는 가격제한폭(14.98%)까지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전날 고감도 메르스 검출키트 생산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초정밀 분자진단의 핵심인 '듀얼핫스타트' 특허기술을 적용해 이번 키트를 지난해 개발, 연구용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듀얼핫스타트 기술은 기존 기술로는 검출할 수 없는 극미량의 바이러스도 검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때문에 메르스 감염 초기환자에서도 바이러스 검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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