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대세 예능으로 자리 잡은 [일밤: 복면가왕]에서 연예인 판정단들이 우스꽝스러운 가발을 착용했다.
이번주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무대위 출연뿐만 아니라 판정단 중 몇명도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냉철한 모습만을 보여 왔던 김구라가 대머리 가발을 쓰자 평소 잘 볼 수 없는 그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일반인 판정단 뿐만 아니라 제작진까지 모두 박장대소했다.
개그맨 후배 신봉선은 “원래 머리보다 잘 어울린다. 평소에도 가발을 쓰고 다녀라‘ 라고 권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밖에도 판정단의 히든카드로 합류한 가요계 악동 김창렬과, ‘2집 가수’ 지상렬 또한 가발을 쓰고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주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복면가왕 공식 가창돌 B1A4 산들이 가발을 쓴 모습을 공개해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연예인 판정단이 가발을 써야만 했던 이유는 31일(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