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로 깜짝 변신…'화려한 팬서비스'

입력 2015-05-31 23:02
수정 2015-06-01 07:27
매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대세 예능으로 자리 잡은 [일밤: 복면가왕]에서 연예인 판정단들이 우스꽝스러운 가발을 착용했다.

이번주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무대위 출연뿐만 아니라 판정단 중 몇명도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냉철한 모습만을 보여 왔던 김구라가 대머리 가발을 쓰자 평소 잘 볼 수 없는 그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일반인 판정단 뿐만 아니라 제작진까지 모두 박장대소했다.

개그맨 후배 신봉선은 “원래 머리보다 잘 어울린다. 평소에도 가발을 쓰고 다녀라‘ 라고 권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밖에도 판정단의 히든카드로 합류한 가요계 악동 김창렬과, ‘2집 가수’ 지상렬 또한 가발을 쓰고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주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복면가왕 공식 가창돌 B1A4 산들이 가발을 쓴 모습을 공개해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연예인 판정단이 가발을 써야만 했던 이유는 31일(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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