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복면가왕’ 출연 소감…“노래 많이 준비했는데 아쉬워요”

입력 2015-05-31 22:20
[연예팀] 배우 김슬기가 ‘복면가왕’ 탈락 아쉬움을 전했다. 5월31일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라운드 노래 준비 많이 했는데 못 불러드려서 아쉬워요. 슬퍼요. 미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슬기는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착용했던 가면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슬기는 ‘3초면 끝 마스터키’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했다. ‘모기향 필 무렵’과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김슬기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프로듀사’ 이승기, 김수현에 굴욕“노래도 하셨었나” ▶ ‘무한도전’ 하하, 제작진에 버럭“진짜 주접들 떨고 있다” ▶ ‘여자를 울려’ 인교진, 한이서에 물세례 맞으며 불륜 끝 암시▶ [포토] 김남길-전도연-오승욱 감독 '무뢰한 많이 사랑해주세요' ▶ 이영진, 절친 장윤주 결혼식 참석한 인증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