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에…삼성전자, 에어컨 판매 20% 증가

입력 2015-05-31 21:32

삼성전자 ‘스마트 에어컨 Q9000’ 모델인 김연아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지난 30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1일 스케이트 강사’로 나섰다. 삼성전자는 에어컨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 행사를 기획했다. 삼성전자는 때 이른 무더위로 이달 초 에어컨 판매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했고 광주공장 에어컨 생산라인은 20일부터 100%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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