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촬영지로 유명한 제주도/서귀포 펜션 '이로제주'

입력 2015-05-29 17:27

많은 제주 여행객들이 숙소로 펜션을 이용하고 있다. 제주 천혜의 자연을 가깝게 느낄 수 있고, 개별 테라스에서 바비큐를 즐기며, 아늑하고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인지 제주도펜션의 선택기준은 위치 또는 주변관광지와의 거리, 시설 및 분위기 등이 크게 작용한다.

가족이나 연인들 모두에게 제주도펜션 추천지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곳 중 대표적인 이로제주펜션(IRO Jeju), 이곳은 제주의 남쪽 끝,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히는 대평리(창천리)에 위치하고 있어 마라도, 가파도, 박수기정, 군산, 한라산을 아우르는 빼어난 뷰를 자랑한다.

MBC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됐던 ‘구가의서’ 촬영장소인 안덕계곡에서 불과 3km 떨어진 이로제주펜션은 풍수지리상 명당 위치에 있어 전문가와 관심 있는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제주펜션이 갖춘 멋진 외관과 주변 경관 덕에 최근에는 영화촬영이 진행되기도 했는데,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투숙을 희망하는 예약자들이 많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제주펜션에 따르면, 지난 4월 23일부터 3일간 진백림, 손예진, 신현준이 출연하는 중국영화 ‘가제: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팀이 펜션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올해 12월에 중국에서 개봉 예정인 ‘가제: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중국인 남자와 한국인 여자가 제주도에서 만나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랙코미디영화다.

또한 차로 10분거리에 중문관광단지가 자리하며, 올레길 8번 도착지이자 9번 시작점이라 주변 관광지와의 이동시간이 짧아 관광을 목적으로 한 제주도 가족펜션으로도 명성이 높다.

영화 촬영장소로 선택될 정도로 이로제주펜션의 모던한 인테리어와 호텔급 객실내부는 분위기를 중요시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 도심 속의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세련된 외부는 펜션 주변의 청정 자연과 대비를 이루며 더욱 돋보인다. 더불어 전 객실 시스템에어컨 설치, 깔끔하게 정돈된 객실 내부 및 침구류 등은 마치 호텔에 머무는 듯한 쾌적함과 안락함을 제공해 분위기를 중요시하는 연인들에게 제주도 커플펜션으로 대표된다.

장선우감독의 ‘물고기카페’, <인간극장>에 나온 ‘거닐다 카페’ 등 제주의 숨은 명소가 가까이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주는 제주도팬션/서귀포펜션 이로제주펜션의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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