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부산우유)은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알뜰 소비족을 겨냥하여 6월 1일 액상발효유인 ‘허니 더블 요구르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허니 더블 요구르트’는 용량뿐만 아니라 맛도, 영양도 두배라는 콘셉트로, 제품 디자인은 귀여운 꿀벌 캐릭터와 달콤한 느낌의 허니 스푼 이미지를 통하여 여성소비자에게 매력어필 중이다.
최근 트렌디한 벌꿀을 첨가한 이제품은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이 요구르트의 강한 신맛을 중화시키며 기존 요구르트보다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 냈다.
‘허니 더블 요구르트’에 함유된 L-casei 유산균은 설사,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어 정상적인 장운동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섭취 시 면역력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출시 용량은 140ml. 기존 65ml요구르트에서 느꼈던 아쉬움을 달래 주고, 1회에 마시기에 알맞아 개봉 후 일정시간 보관하게 되는 타 대용량 요구르트보다 위생적인 음용이 가능하도록 했다.부산우유는 출시 전 3-40대 주부 대상 시음테스트 결과 타 사 대비 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허니 더블 요구르트의 권장소비자가격은 개당 350원.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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