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광기와 아역배우 전진서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5월28일 티원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SNS를 통해“동요 ‘맹꽁이 아빠’로 입을 맞춘 이광기 선생님과 전진서군의 다정하고 훈훈한 부자 케미,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이광기, 전진서는 손으로 턱받침을 한 닮은꼴 포즈를 취하고 환하게 웃으며 실제 부자지간을 방불케 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두 사람은 지난 해 방송된 KBS 드라마 ‘그 여름의 끝’에서 부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인연으로 이어오게 됐으며, 4일에는 함께 부른 동요 ‘맹꽁이 아빠’ 음원을 발표해 아빠와 아들의 행복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맹꽁이 아빠’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 간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편안한 멜로디와 아이와 아빠가 다정하게 사랑을 속삭이는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동요다. 작사는 작가 겸 연극배우 선욱현이, 작곡은 이경화가 맡았으며 이광기가 프로듀싱을 맡았다.한편 이광기는 드라마 ‘징비록’에서 고니시 유키나가 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전진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주지훈 아역을 맡았다. (사진출처: 티원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복면검사’ 주상욱, 복면 쓰고 김선아 앞에 등장 ▶ ‘라디오스타’ 가희 “박수진-배용준 결혼 알고 있었다” ▶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맛집 김태원 조리장‘식객’ 실제주인공 ▶ [포토] 백성현-주진모 '참석하지 못한 주니어 등신대와 함께' ▶ 박명수, 비행기서 음악 작업 몰두 중…“집중할 때 나오는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