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 스틸러’ 김기방, 통신사 CF까지 접수 완료…불꽃 존재감 ‘입증’

입력 2015-05-28 19:05
[연예팀] 배우 김기방이 감초매력으로 CF계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5월28일 김기방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이 SK텔레콤 퓨전 사극 광고드라마 ‘이상하자’ ‘반쪽은 싫소’편에 출연한 김기방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복을 갖춰 입은 김기방은 촬영에 앞서 대본을 넘기며 자신이 맡은 역할을 분석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진지하게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촬영 당시 김기방은 유창한 언변과 센스 있는 애드리브로 현장 스태프들의 배꼽을 앗아간 것은 물론,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다수의 작품에서 흡입력 있는 감초연기로 씬스틸러의 모습을 보여준 김기방이 CF계까지 장악하는 대세의 면모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김기방이 출연 하고 있는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복면검사’ 주상욱, 복면 쓰고 김선아 앞에 등장 ▶ ‘라디오스타’ 가희 “박수진-배용준 결혼 알고 있었다” ▶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맛집 김태원 조리장‘식객’ 실제주인공 ▶ [포토] 백성현-주진모 '참석하지 못한 주니어 등신대와 함께' ▶ 박명수, 비행기서 음악 작업 몰두 중…“집중할 때 나오는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