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김희정, 스태프에게 운동화 180켤레 선물 ‘훈훈’

입력 2015-05-28 19:00
[연예팀] 배우 김희정이 ‘후아유-학교2015’의 전 스태프에게 통 큰 선물을 전해 사기를 북돋았다.5월28일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백상훈 김성윤) 측에 따르면 차송주 역으로 열연중인 김희정이 스태프들을 위해 약 180켤레의 운동화를 직접 선물했다. 김희정은 현장에서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를 살뜰히 챙기며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이다.드라마 관계자는 “김희정의 마음 씀씀이에 현장 관계자들 모두 힘을 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제 중반부를 넘어서 후반부로 향하고 있는 ‘후아유-학교2015’에 보내주시는 많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 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식스틴’ 두 번째 탈락자 은서, 아쉬움의 눈물 ▶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매장 김치찌개 비법 공개 ▶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이준 가출에 “퇴출이다” ▶ ‘택시’ 전소민 “남친 윤현민, 예쁘다는 말 자주 해준다” ▶ ‘식샤를 합시다2’서현진, 권율에 이별선언 “여기까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