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고블린컬쳐스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제품의 품질과 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들 대부분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수한 기술로 상품을 개발했지만 마케팅에 들어가는 비용과 적절한 홍보 방법을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이런 어려움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쇼핑몰인 '올스타몰'이 6월 1일 정식 오픈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고블린컬쳐스가 론칭한 '올스타몰'은 유명 연예인과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이 부합되는 업체의 제품들을 소싱하고 이미지(지면) 광고와 보도기사, 홍보, 그리고 요즘 트렌드인 바이럴마케팅까지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 시스템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베테랑 웹마케터, 웹디자이너, MD(merchandiser), 방송콘텐츠 기획작가 등이 주축이 돼 출범시킨 '올스타몰'은 최근 엔터테인먼트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연예인과 제품의 스토리텔링을 연결시키고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올스타몰'을 런칭한 고블린컬쳐스는 KBS 개그콘서트의 노우진, 오나미, 안소미 등 개그맨 30여명이 소속된 쇼타임과 SBS 웃찾사의 핫한 안시우 등 개그맨 30여명이 소속된 빅피쉬 엔터테인먼드사와 MOU 계약을 맺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고블린컬쳐스'의 홍보이사인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 권영찬씨는 "'올스타몰'은 연예인에게는 지속적인 광고수입을, 그리고 중소기업에게는 낮은 비용으로 제품과 기업을 홍보할 수 있다"며 "유명 연예인과 중소기업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유일한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중소기업의 한 관계자는 "높은 벽으로만 여겨졌던 연예인과 친숙함을 느낄 수 있고, 소비자와 중소기업, 연예인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김환배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2040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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