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속옷·가슴 노출까지…유승준 방송사고 이후 '1인 방송' 논란

입력 2015-05-28 07:47
수정 2015-05-28 10:25
배우 진세연이 동안 미모가 '또르르' 묻어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0대 소녀로 변신한 그녀의 화사하고 풋풋한 미소가 절로 설렘주의보를 발령한다.



화제를 모은 '연애의 발견' OST를 제외하고는 1년 만에 신곡 '또르르'를 발매한 어쿠스틱 콜라보를 위해 진세연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또르르'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맡은 것. 진세연에게는 데뷔 이후 첫 번째 뮤비다.



교복을 입고 등장한 진세연은 한 소년을 보고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저절로 번지는 미소와 살짝 스치기만 해도 가슴이 콩닥대는 소녀 그 자체. “조금만 다가가면 닿을 것 같지만 눈치만 보며 주저하게 되고, 살며시 다가온 입맞춤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코끝이 찌릿 저려오는” 가사가 담고 있는 소녀의 감성을 영상에 가득 담았다.



제작사 무브먼트제네레이션 관계자는 “진세연이 가지고 있는 밝고 화사한 이미지가 ‘또르르’가 표현하고자 하는 테마와 딱 맞아떨어졌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설렘의 감정을 120% 소화해줬다. 어쿠스틱 콜라보와의 설레는 콜라보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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