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여자친구 없다는 증거? 방송 중에…'깜짝'

입력 2015-05-28 07:05
수정 2015-05-28 11:06
6인조 신인 그룹 헤일로(오운, 디노, 희천, 인행, 재용, 윤동)가 성장을 예고한 인사로 본격 컴백 채비에 나섰다.

헤일로는 27일 자신들의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직접 세 번째 싱글 앨범 ‘그로우 업(Grow Up)’의 발매 소식과 함께 컴백 인사를 전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명이 '그로우 업'인 것처럼 저희 헤일로의 성숙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하며 타이틀곡 '니가 잠든 사이에'를 비롯해 팬들을 위한 자작곡까지 수록곡들을 적극 홍보하며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달콤한 순정남으로 대중을 만났던 헤일로는 2015년 5월 달라진 모습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앨범명에서도 느낄 수 있듯 이번 앨범은 풋풋하고 마냥 어리기만 한 소년이 아닌 헤일로의 성숙한 남자가 되어가는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여기에 헤일로는 ‘잘생김에서 츤데레, 모태 귀요미까지’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팬들이 생각하는 멤버들의 이미지로 이번 앨범 재킷 사진을 완성했으며, 특히 재용은 팬들을 위한 첫 자작곡 ‘눈부셔’로 팬심 저격에 나서는 등,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도 담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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