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우래옥 화제…"평양냉면 입문코스"

입력 2015-05-28 02:28

'수요미식회'에서 평양냉면 맛집 우래옥이 소개됐다.

27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100여년 전에도 냉면에 MSG를 넣게 된 사연과 평양냉면계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의정부 계열과 장충동 계열 식당들의 계보 등 냉면의 역사를 조명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첫 번째 맛집은 주교동 우래옥이었다.

우래옥은 가장 유명한 평양냉면 맛집으로. 육향이 매력적인 평양냉면이 주 메뉴이다.

전현무는 "우래옥은 함흥냉면에 익숙한 초딩 입맛들이 입문 코스로 좋은 맛"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처음 심심한 평양냉면 집을 가면 놀라서 아예 먹지 않을 수도 있다. 우래옥은 그런 면에선 괜찮다"고 평양냉면 입문 코스로 추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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