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복면가왕 특집, 벌써부터 '기대 만발' MC들도?

입력 2015-05-27 21:53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라디오스타’에 ‘복면가왕’출연진들이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등이 복면가수로 변신해 웃음을 주었다.

27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닥치고 복면 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에는 가희 루나 김성주 김형석 육성재(비투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은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을 빛낸 스타들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등은 ‘복면가왕’ 특집에 어울리게 복면 MC로 변신한다.

이에 MC 윤종신은 “가면을 쓰고 오프닝을 한 건 라디오스타 사상 최초다”라고 말하며 신선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MC 4인방은 특별한 선곡이 돋보이는 오프닝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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