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배우 고성희를 색조화장품 브랜드 '보브'의 신규 모델로 기용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성희는 다음달 여름 신제품 '보브 스판 마스카라 워터스타'의 지면 광고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LG생활건강 측은 "화장법에 따라 상반되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고성희의 깨끗한 얼굴과 신인 여배우의 신선한 이미지가 브랜드 컨셉과 잘 부합한다"고 말했다.
고성희는 드라마 '미스코리아'로 데뷔, '야경꾼일지'로 2014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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