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밟아…시상자로 첫 참석

입력 2015-05-26 20:15
[연예팀/사진 김치윤기자] 배우 김사랑이 4년여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공식석상 나들이에 나선다.5월26일 김사랑이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TV부문 연출상과 영화부문 감독상을 시상할 예정이다.김사랑은 현재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 김재홍) 촬영 때문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백상 측의 요청을 받아 바쁜 스케줄에도 시상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사랑이 출연하는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낸 서정멜로 드라마로 29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된다.한편 오늘(26일) 오후 9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로 생방송되며 네이버 TV캐스트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김풍 상대로 승리 “무섭다” ▶ ‘안녕하세요’ 은정 “엘시 뜻? 좋은 의미 다 가진 이름” ▶ ‘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 윤두준에 속내 고백 “숨기 싫다” ▶ [포토] 정은지-윤보미-손나은 '부산 팬들이 반가운 요정들' ▶ ‘냉장고를 부탁해’ 션 “아내 정혜영이 적극 추천해 출연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