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가수 이승철이 2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에서 열린 정규 12집 ‘시간 참 빠르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승철은 정규 12집 '시간 참 빠르다'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앨범 전곡을 직접 편곡하며 가장 자신다운 앨범을 완성했다. 앨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시련이 와도', '마더', '달링', '비오는 거리에서', '사랑한다고요', '한번더 안녕', '그리움만 쌓이네'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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