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정동 야행(夜行)’ 축제에 참석한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윤아가 오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야간 축제인 ‘정동 야행(夜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윤아는 공연 관람, 부스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정동 야행 축제는 5월 29~30일 이틀간 펼쳐지며, 덕수궁, 주한 미국 대사관저, 성공회 서울대성당, 서울시립미술관 등 20개 문화기관이 참여한다. 덕수궁 연장 개장, 주한 미국 대사관저 정원 최초 개방, 조선시대 저잣거리 재현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윤아는 현재 중국 후난위성TV에서 오는 8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무신조자룡’을 촬영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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