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경제전문가 정철진이 금시세 언급으로 금시세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최소 올해 9월까지는 금시세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금거래소 측은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며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돈이 골드바 구입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또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9월까지는 금시세가 안정적으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금시세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계속 떨어지면서 지난해에는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다. 이 때문에 반등을 예상한 사람들이 골드바를 꾸준히 사들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마리텔’에 출연한 경제전문가 정철진도 골드바 구입을 권했다. 그는 “금시세가 지금보다는 2배정도 오를 것”이라며 “골드바나 금반지, 금목걸이를 사두는 게 좋을 것”이라고 시청자들에게 조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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