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와 함께해 '슈퍼파워' 조증 의심

입력 2015-05-22 22:46

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삼시세끼' 옥택연이 박신혜가 온 후 눈에 띄게 밝아져 웃음을 주었다.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에서는 게스트 박신혜가 첫 등장해 정선을 따뜻하게 밝혔다.

이날 박신혜는 꿀단지를 품에 안고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신혜는 집에서 준비해 온 아이스 박스에서 양대창 20인분과 각종 채소, 조미료 등을 꺼내 모두를 감탄케 했다.

박신혜는 도착하자마자 설거지를 하고, 이서진, 택연과 함께 화덕을 척척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요리 역시 완벽하게 해내 놀라움을 주었다.

박신혜와 함께 시내에서 장을 보고 돌아온 후, 택연은 끊임없이 춤을 추고 맨발에 겉옷도 입지 않은 상태로 재료 준비를 하는 등 신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서진은 "가만 보면 쟤가 조울증이 있다. 신혜 왔다고 너무 신난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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