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김범수, 볼 뽀뽀 애정과시…김범수 "상황 되면 더한 것도…"

입력 2015-05-22 16:54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커플이 볼 뽀뽀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에서는 김범수, 안문숙 커플의 5일장 나들이 주말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범수와 안문숙을 본 한 상인은 “너무 예쁘다. 잘 어울린다. 둘이 사귀는 것 같다”고 칭찬했고, 김범수는 “실물이 예쁘다. 문숙씨 덕에 잘 살고 있다”고 말하며 안문숙의 볼에 입을 맞춰 부러움을 자아냈다.

안문숙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와 이 남자 봐라? 확실히 썸 탈때와 다르더라. 공식자리든 무슨 자리든 첫 뽀뽀였다”고 고백했다.

김범수 역시 “자연스럽게 그 상황에서 뽀뽀를 하고 싶었다. 부부니까 상황이 되면 더한 것도 할 텐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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