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기내식 요리사"…아시아나항공, 체험 행사

입력 2015-05-22 09:48
수정 2015-05-22 13:48
아시아나항공은 22일 인천공항 지원단지의 'LSG스카이쉐프'에서 아시아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회원들과 대학생 마케터를 대상으로 기내식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페이스북에서 신청을 받아 SNS 회원 10명을 선발했다. 이 기간 동안 약 58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선발된 SNS 회원 10명과 아시아나항공 대학생 마케터 10명은 아시아나 기내식을 생산하는 LSG스카이쉐프를 방문, 일반인들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기내식 생산 과정을 견학했다. 또, 기내식 제조과정 강의를 듣고 샐러드와 안심 스테이크 등 인기 기내식을 직접 만들었다.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 담당 상무는 "기내식 체험단 행사는 기내식에 대한 고객의 소리를 가장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자리"라며 "맛있고 품격 있는 기내식을 제공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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