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이 스태프에게 간식차를 대접했다.5월21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에 따르면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에서 매력적인 알바녀 황혜림으로 출연중인 황승언이 밤낮없이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따뜻한 간식차를 선물했다. 경기도 연천의 한 세트장에 배달된 이 간식차는 ‘알바여신 황승언 오늘은 분식알바. 승언이랑 간식을 합시다’라는 감각적이고 귀여운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과 함께 떡볶이와 튀김, 어묵 등 트럭 가득 스태프를 위한 간식들이 동원됐다.이날 급작스럽게 내린 비로 인해 추워진 날씨 속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던 스태프들은 황승언이 준비한 간식차가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격한 환영과 함께 간식 앞으로 모여들었다. 따뜻하게 준비된 간식은 현장의 추위를 녹여주며 스태프와 출연진 모두 꿀맛 같은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황승언은 “’식샤를 합시다2’는 제게 있어서 애정이 많이 묻어있는 작품이다. 황혜림을 예쁘고 멋지게 만들어주신 스태프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 함께 하는 연출가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모두 힘내시고 ‘식샤를 합시다2’ 끝까지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황승언이 출연중인 ‘식샤를 합시다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얼반웍스이엔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복면검사’ 주상욱, 첫 회부터 복면 히어로…‘시선집중’ ▶ [포토] 보아 '성숙함 돋보이는 화려한 원피스' ▶ ‘라디오스타’ 임수향 “강민경 때문에 회식자리서 술 못 빼” ▶ [포토] 소녀시대 수영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단발머리' ▶ ‘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희, 종영소감 “벌써 끝이라니,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