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특강 호평 받아 재요청…앵콜 강연으로 인기 강사 증명
달인으로 불리는 보이스 트레이너 오수향 교수가 지난달 이화여대 공대에서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는 보이스 시크릿’이란 주제로 진행한 강연 이후 학교와 학생 측의 호평을 받으며 재요청을 받아 ‘면접에서 면접관을 사로잡는 보이스 시크릿’이란 주제로 앵콜 강연을 가졌다.
박석순 교수는 “학교의 전공 교육을 잘 활용해서 취업을 하게 될 때에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면접과 취업에 대한 기존적인 트레이닝을 익혀서 면접 실전에 임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에 학생들이 실제 면접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손아정 학과장 역시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을 잘 활용하기에 앞서 배운 것들을 잘 정리하여 발표하고 내가 가진 가치를 어필해내는 것은 꼭 배워야 할 트레이닝 법이다”라고 조언했으며, 조경숙 교수는 “학생들이 면접관 앞에서 본인을 잘 알리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실무 교육은 아주 중요한 만큼 이번 강의는 큰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의를 들은 4학년 학생은 “학교에서 전공 과목의 교육만 받다가 실제로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이뤄지는 실무 면접에 대한 강의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자리였다”며 “면접에서 어떤 콘텐츠를 활용해 어느 정도의 톤으로 말해야 할지 알게 돼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평상시 면접관 앞에서 어찌 말을 해야 할지 두렵고 자신감이 없었는데 말로서 나를 어필하는데 자신감을 갖게 되어 유익한 강의였다”고 호평했다.
한편 보이스 트레이너 오수향 교수는 현재 GS홈쇼핑 신입 쇼호스트 전담 보이스 트레이너, FM 교육방송 아나운서 국장, 청소년 연맹 산하 청소년 사관학교 방송연예학과 학과장 교수를 맡고 있다.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서도 활약, NGO 따뜻한 동행 홍보 대사, TCI 국제문화예술기구 홍보이사, 한국안전위기관리연합회 홍보 대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에 멈추지 않고 보이스 트레이너 최초로 EP 선물 음반을 내고 곡의 음원수익의 절반은 다문화 가정에 기부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보이스 트레이너 컨설턴트 스페셜리스트 다운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수상 경력으로는 국회 문화예술부문 감사패와 국회 환경 노동 위원회 강연부문 우수상, 헐리우드트리뷰트 감사패가 있다. KBS 아침마당를 비롯해 SBS CNBC 김경란의 비즈인사이드, 아시아경제 TV등에 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했고, 위클리 피플(주간인물)커버 인물로 선정됐으며, 씨티 타임즈, K POP&ART등의 다양한 잡지의 문화예술계 인사로 알려진 바 있다.
오수향 교수는 “대학에서 전공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본인의 의사를 공감할 수 있는 목소리로 잘 족뮐㉴戮抉?할 수 있는 교육이 절실하다”며 “목소리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단순히 트레이닝만 하는 트레이너가 아니라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메신저로 보이스 트레이너로 꿈을 나누는 나눔대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화여대 공대는 세계 최고의 여성중심의 공과대학으로 해당분야 전문인력의 양성을 주도하는 교육기관이다. 많은 졸업생들이 국내 유수의 기업 연구소와 정부 출연 연구소, 공무원, 국내외 대학 등으로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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